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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연금 관리 맞춤형 솔루션 ‘IBK 연금Eas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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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퇴직연금 자산을 손쉽게 관리하고 맞춤형 연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IBK 연금Easy’를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IBK 연금Easy’는 i-ONE뱅크에서 터치 한 번으로 연금 자산현황을 진단하고 AI포트폴리오 추천과 연금 콘텐츠 등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퇴직연금 관리 서비스이다.
기업은행 AI 연금관리 업그레이드…'400조 퇴직연금 환승'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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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이달 31일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 시행에 대비, 인공지능(AI) 기반 연금 관리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해 퇴직연금 환승족 잡기에 나선다. 실물이전제도는 기존 가입한 금융사 퇴직연금 계좌에서 운용 중인 상품들을 해지하지 않고 그대로 다른 금융사 퇴직연금 계좌로 옮길 수 있는 제도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다음 달 18일께 로보어드바이저(RA) 연금 관리 서비스인 ‘IBK 연금 이지(Easy)’를 새롭게 론칭한다. 기존 ‘i-ONE 로보 퇴직연금’은 서비스를 종료한다. RA는 AI가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개인의 투자 성향을 반영한 포트폴리오를 구성·운용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KB스타뱅킹, AI 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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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에서 AI 시장 전망부터 맞춤 제안, 사후관리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AI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KB국민은행은 포항공과대학교 디지털 혁신연구센터와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해 AI펀드스코어링 및 펀드 셀렉션 알고리즘 로직을 개발했으며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해 포트폴리오에 적용했다.

또한 AI 포트폴리오는 기존 은행권에서 자산군 분류 시 사용하는 5개 구분(△국내주식 △신흥주식 △선진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이 모든 자산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주식 △미국주식 △유럽주식 △일본주식 △중국주식 △신흥주식 △국내채권 △선진채권 △신흥채권 △하이일드 △대체자산 등 총 11개 자산군으로 정교하게 세분화했다.
하나은행 '아이웰스', ICT 어워드 코리아서 과기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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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18일 개최된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3'에서 초개인화 AI(인공지능) 자산관리 솔루션인 '아이웰스(AI Wealth)'로 디지털 기술혁신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 2023'은 2004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운 역사의 ICT 분야 어워드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아이웰스는 ▲앱 성능 ▲데드링크 오류 부분 ▲플랫폼 적합성 ▲UI·UX의 독창성 ▲인터페이스 ▲서비스의 기능과 기술의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은행,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아이웰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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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자체 개발로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AI Wealth)'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웰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CIC)과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탑재했다. 플랫폼 개발에는 한국금융공학컨설팅(KOFEC), 이와이드플러스 등 국내 유수 IT기업도 참여했다.

아이웰스가 기존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은 '초개인화'다. 하나은행 모든 손님의 과거 거래 이력을 분석하고 개별 손님의 '투자 DNA'를 도출해 각각 다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초개인화 솔루션'을 구현했다.

우리은행, 투자상품 리스크관리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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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올해 경영전략인 고객중심 영업과 선제적 리스크관리 실천을 위해 '금융투자상품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사모펀드 사태 이후 우리은행은 2020년 7월부터 상품을 제공하는 펀드·신탁부서가 아닌 제3 부서인 리스크총괄부에서 투자상품 리스크 모니터링 업무를 맡았다. 축적된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작년 6월부터 시장·상품·고객정보를 통합관리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리스크 관점에서 손실확대가 예상되는 시장상황과 투자상품에 사전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 시스템으로 △금융시장지표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시장 컨디션 점검 △상품별 위험조기경보 지표를 이용한 신속한 리스크관리 대응 △금융투자상품 위기관리점수 신설, 상시 모니터링 △환매중단·연기 등 이슈관리 프로세스를 개선해 체계적 효율적으로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의 '디지털 혁신'…AI 접목한 특화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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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자산관리 대상’은 금융소비자의 생애 전반에 걸쳐 자산을 관리하는 데 기여한 금융회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금융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면서 금융소비자의 자산관리에서도 디지털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됐다. 하지만 디지털 활용 능력이 부족한 소비자가 여전히 적지 않다.

한국FP학회(학회장 김성숙 계명대 소비자정보학과 교수) 심사위원회는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금융소비자의 생애자산관리 관점에서 금융사의 디지털 강화 노력을 중점 평가했다.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도 평가 항목에 포함했다. 각 금융사가 제출한 공적기술서와 자체 평가 자료를 토대로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 회사를 선정했다.


신한금융지주, 月1700만명 쓰는 신한 쏠·플레이·알파…맞춤형 자산관리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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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실사용자 수(MAU) 833만 명의 ‘신한 쏠(SOL)’ 앱부터 신한카드 ‘신한 플레이(pLay·709만 명)’,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128만 명)까지. ‘제7회 한경 생애자산관리 대상’ 심사위원들이 신한금융지주를 금융감독원장상인 대상 수상 회사로 선정한 이유다. 심사위원들은 신한금융지주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계열사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금융소비자의 생애자산관리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와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의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한 게 이 같은 성과의 배경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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